[아시아에이=김원봉 기자] 제이에스미디어랩이 지난 8월 블레스미와 가상현실 예술교육에 색채와 심리적 요소를 융합한 커리큘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VR과 컬러 테라피를 활용,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권 제고 및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VR 기술과 컬러 테라피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개념의 창의교육을 선보이며 가상현실 공간에서 컬러진단이나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예술 교육에 VR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하고 있다. 컬러 테라피를 적용해 이전에 볼 수 없던 창의적인 커리큘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 대표는 “분야별 전문 회사와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내실 있는 성과와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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