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퍼스널컬러 기업 블레스미가 지난 5일 김포 본점에 이어 여의도 지점 오픈 후 영업을 개시했다.

여의도역 5번 출구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블레스미 여의도점은 본점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레스미 여의도점 오픈은 블레스미의 대표 직영 2호점 개업이다.

오픈 전 전면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블레스미 여의도점은 퍼스널컬러, 컬러테라피, VIP 컨설팅 등 각 프로그램에 특화된 세 개의 독립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블레스미는 자격을 갖춘 소속 컨설턴트에게만 퍼스널컬러 진단 권한을 부여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레스미 권하연 대표는 “사세 확장으로 자연스레 2호점을 오픈하게 되었으며, 수도권인 김포에서 서울로 지역을 확장하여 뜻깊은 성장이라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서울 중심부 진출로 강남 3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레스미 여의도점은 오픈을 기념해 예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향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news@beyondpost.co.kr

출처: 비욘드포스트 (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20908144529648367114f971d_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