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미(대표 권하연) 여의도점에서 퍼스널컬러이미지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 과정 3기,4기 개설 소식을 알렸다. 본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블레스미 산하 기관 한국컬러이미지교육협회 명의하에 발급된다.

블레스미는 연간 3000건의 컨설팅과 500건의 교육·강연, 100건의 강사 양성을 실시하는 퍼스널컬러 전문 기업이다. 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사세 확장으로 김포 본점에 이어 여의도점을 개업한 바 있다.

자격증 과정은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며, 현장 투입이 가능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BCCS 퍼스널컬러 이론과 함께 컬러 드레이핑 실습 및 시연, 측색기 활용, 사계절 컬러와 이미지에 대한 내용을 두루 포함한다. 아울러 한국컬러이미지교육협회 정회원 자격, 협회 개발 12톤 드레이프, 참관 및 실습 기회 등의 특전사항이 함께 제공된다.

교육을 주관하는 블레스미의 권하연 대표는 대통령 특보단을 포함한 정치인 및 대기업 임원 대상 이미지 컨설팅 이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이미지컨설턴트협회 소속 정회원인 권대표는 “최근 고객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수요의 증가와 공급의 필요성을 실감했으며, 이에 블레스미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 과정은 오는 25일 평일반 및 28일 주말반 개강을 앞두고 있다.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BZ4ASUC/GK0301)